
성병, 듣기만 해도 덜컥 겁이 나는 이름입니다. 주로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성생활을 하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 질병인데요. 걸리면 꼭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치료 과정에서 막연한 불안을 겪으며 단단한 근심으로 자리잡기도 합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대부분의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신경쓰는 대상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때 나타나곤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지피지기백전백승, 이번 로즈앤의학칼럼에서 '성매개감염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매개 감염병(Sexualy Transmitted Disease)이란?
성접촉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는 염증 및 감염성 질환을 총칭하는 용어로, 주로 '성병'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환자와 무증상 환자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성매개 감염병은 다양한 원인균을 가지며 꽤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감염자의 30% 이상이 이 사실을 모른 채 생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성에게는 질염, 골반염, 자궁경부염, 방광염 등으로, 남성에게는 요도염, 전립선염, 부고환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기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대방에게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STD에 감염되면 이 증상이 나타나요.
① 미열이나 몸살 기운이 느껴집니다.
② 피부 발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③ 배뇨 시 통증이 있습니다.
④ 아랫배가 아프고 뻐근합니다.
⑤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비칩니다.
⑥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가렵거나 냄새가 납니다.
⑦ 외음부 주변이 가렵거나 아픕니다.
⑧ 성관계 시 질이 아프거나 성교 통증이 발생합니다.
⑨ 생식기에 사마귀,반점,피부발진,궤양 등이 보입니다.
⑩ 항문에 물집이나 사마귀가 생깁니다.
어떤 경우에 STD 검사를 하나요?
① 성경험이 있는 여성 (미혼은 결혼 전 검사)
② 반복되는 질염 또는 질분비물에 이상이 있는 경우
③ 본인 또는 상대방이 요도염/방광염이 생긴 경우
④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불임인 경우
⑤ 성관계 시 질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이와 더불어 성매개감염병(STD)은 나타나는 증상이 없더라도 전염력을 지닌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꼼꼼한 검사만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STD의 종류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성매개 감염병의 종류와 원인,
함께 알아보아요.
① 클라미디아 감염
여성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를 거쳐 골반의 염증이나 불임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은 남성 비임균성 요도염의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② 임질
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요도염이나 골반염, 자궁외 임신 등을 유발합니다. 요도 분비물, 배뇨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간지러움)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③ 유레아플라즈마 감염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는 비뇨 생식기의 정상 균으로 존재하며 기회감염을 유발합니다. 기회감염은 건강한 상태에서는 질병을 유발하지 못하던 바이러스나 세균이 다양한 이유로 신체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감염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는 정자의 운동성을 감소시켜 남성의 불임 및 전립선 질환을 일으킵니다.
④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제니탈리움은 비뇨생식기 점막에 흔하게 서식하며, 요로계 염증 및 전립선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⑤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는 여성에게 질염 및 심한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최근 경구피임약의 사용 등으로 인해 더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항생제 치료 후 내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⑥ 세균성 질염
가드넬라 바지날리스는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입니다. 골반염, 요로감염, 자궁내막염, 조산, 조기 양막 파수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⑦ 캔디다 질염
습한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던 캔디다균이 질내 호르몬과 PH 변화에 의해 지나치게 수가 늘어나는 경우 캔디다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항생제나 경구 피임약 복용 시 임신 혹은 당뇨 환자 등에게도 나타납니다.
⑧ 매독
매독균에 감염된 사람과의 성 접촉, 혈액, 태반 등을 통해서 전염됩니다. 1기 매독은 성기 주위에 무통의 궤양이 생기고, 2기 매독에서는 매독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발진, 림프절 병증, 수막염, 포도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3기 매독으로 진행될 경우 심혈관 매독, 신경 매독이 발생합니다. 더 진행되기 전에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⑨ 연성하감
헤모필루스 듀크레이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생식기나 회음부의 통증성 궤양성 질환을 말합니다.

⑩ 성기단순포진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 HSV 1형 : 구강포진, 입술 및 피부에 감염되어 포진이 생깁니다.
• HSV 2형 : 음부포진, 성병의 감염과 유사하게 전파되며 성기 부위에 수포를 유발합니다. 출산시 태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⑪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에게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관계 등의 접촉에 의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로즈앤 의학칼럼에서도 여러 번 다룬 바 있지요. 다른 글도 꼼꼼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성매개 감염병을 꼼꼼히 확인해주는
분자진단 검사가 있다고요?
성매개 감염 검사를 위한 전통적인 방법들은 검사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민감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발된 성매개 감염의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OR) 검사법은 다양한 원인균 유전자를 동시에 증폭해 기존의 현미경 검사나 배양 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운 원인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성병이 의심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STD Multiplex PCR과
Multiplex real-time PCR 검사 장점
① 정확성 : 원인균 유전자의 DVA를 증폭하므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합니다.
② 민감성 : 현미경 검사나 배양검사로 진단이 어려운 원인균도 검출할 수 있습니다.
③ 신속성 :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간편성 : 간단한 검체 채취 방법으로 쉽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⑤ 효율성 :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복 감염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량의 균이 존재해도 원인균 DNA를 증폭하여 검출하므로 민감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인데요. 많은 원인균을 한번에 검사하므로 중복 감염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병 검사시 참고할 만한 내용이라 소개드려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검사와 시술에는 부수적인 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세요.

STD 검사를 위해 이렇게 준비해요.
① 검사 1~2일 전에는 질 세정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단 외음부 세척은 괜찮습니다.
② 검사 7일 전부터 질 안에 넣는 피임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 가능하면 생리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생리 시작일로부터 10~20일내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⑤ 검사 24시간 전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매개감염병(성병),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완치됩니다!
성병은 항생제나 주사 등으로 완치가 가능하고, 가급적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의심될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 또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로즈앤의원을 즉시 찾아 주세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완치될 수 있으니 함께 내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편안한 마음으로 바뀔 수 있도록- 치료의 여정에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과 저 박영 원장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병, 듣기만 해도 덜컥 겁이 나는 이름입니다. 주로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성생활을 하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 질병인데요. 걸리면 꼭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치료 과정에서 막연한 불안을 겪으며 단단한 근심으로 자리잡기도 합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대부분의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신경쓰는 대상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때 나타나곤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지피지기백전백승, 이번 로즈앤의학칼럼에서 '성매개감염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매개 감염병(Sexualy Transmitted Disease)이란?
성접촉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는 염증 및 감염성 질환을 총칭하는 용어로, 주로 '성병'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환자와 무증상 환자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성매개 감염병은 다양한 원인균을 가지며 꽤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감염자의 30% 이상이 이 사실을 모른 채 생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성에게는 질염, 골반염, 자궁경부염, 방광염 등으로, 남성에게는 요도염, 전립선염, 부고환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기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대방에게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STD에 감염되면 이 증상이 나타나요.
① 미열이나 몸살 기운이 느껴집니다.
② 피부 발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③ 배뇨 시 통증이 있습니다.
④ 아랫배가 아프고 뻐근합니다.
⑤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비칩니다.
⑥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가렵거나 냄새가 납니다.
⑦ 외음부 주변이 가렵거나 아픕니다.
⑧ 성관계 시 질이 아프거나 성교 통증이 발생합니다.
⑨ 생식기에 사마귀,반점,피부발진,궤양 등이 보입니다.
⑩ 항문에 물집이나 사마귀가 생깁니다.
어떤 경우에 STD 검사를 하나요?
① 성경험이 있는 여성 (미혼은 결혼 전 검사)
② 반복되는 질염 또는 질분비물에 이상이 있는 경우
③ 본인 또는 상대방이 요도염/방광염이 생긴 경우
④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불임인 경우
⑤ 성관계 시 질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이와 더불어 성매개감염병(STD)은 나타나는 증상이 없더라도 전염력을 지닌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꼼꼼한 검사만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STD의 종류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성매개 감염병의 종류와 원인,
함께 알아보아요.
① 클라미디아 감염
여성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를 거쳐 골반의 염증이나 불임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은 남성 비임균성 요도염의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② 임질
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요도염이나 골반염, 자궁외 임신 등을 유발합니다. 요도 분비물, 배뇨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간지러움)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③ 유레아플라즈마 감염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는 비뇨 생식기의 정상 균으로 존재하며 기회감염을 유발합니다. 기회감염은 건강한 상태에서는 질병을 유발하지 못하던 바이러스나 세균이 다양한 이유로 신체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감염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는 정자의 운동성을 감소시켜 남성의 불임 및 전립선 질환을 일으킵니다.
④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제니탈리움은 비뇨생식기 점막에 흔하게 서식하며, 요로계 염증 및 전립선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⑤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는 여성에게 질염 및 심한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최근 경구피임약의 사용 등으로 인해 더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항생제 치료 후 내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⑥ 세균성 질염
가드넬라 바지날리스는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입니다. 골반염, 요로감염, 자궁내막염, 조산, 조기 양막 파수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⑦ 캔디다 질염
습한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던 캔디다균이 질내 호르몬과 PH 변화에 의해 지나치게 수가 늘어나는 경우 캔디다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항생제나 경구 피임약 복용 시 임신 혹은 당뇨 환자 등에게도 나타납니다.
⑧ 매독
매독균에 감염된 사람과의 성 접촉, 혈액, 태반 등을 통해서 전염됩니다. 1기 매독은 성기 주위에 무통의 궤양이 생기고, 2기 매독에서는 매독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발진, 림프절 병증, 수막염, 포도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3기 매독으로 진행될 경우 심혈관 매독, 신경 매독이 발생합니다. 더 진행되기 전에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⑨ 연성하감
헤모필루스 듀크레이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생식기나 회음부의 통증성 궤양성 질환을 말합니다.
⑩ 성기단순포진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 HSV 1형 : 구강포진, 입술 및 피부에 감염되어 포진이 생깁니다.
• HSV 2형 : 음부포진, 성병의 감염과 유사하게 전파되며 성기 부위에 수포를 유발합니다. 출산시 태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⑪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에게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관계 등의 접촉에 의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로즈앤 의학칼럼에서도 여러 번 다룬 바 있지요. 다른 글도 꼼꼼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성매개 감염병을 꼼꼼히 확인해주는
분자진단 검사가 있다고요?
성매개 감염 검사를 위한 전통적인 방법들은 검사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민감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발된 성매개 감염의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OR) 검사법은 다양한 원인균 유전자를 동시에 증폭해 기존의 현미경 검사나 배양 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운 원인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성병이 의심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STD Multiplex PCR과
Multiplex real-time PCR 검사 장점
① 정확성 : 원인균 유전자의 DVA를 증폭하므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합니다.
② 민감성 : 현미경 검사나 배양검사로 진단이 어려운 원인균도 검출할 수 있습니다.
③ 신속성 :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간편성 : 간단한 검체 채취 방법으로 쉽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⑤ 효율성 :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복 감염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량의 균이 존재해도 원인균 DNA를 증폭하여 검출하므로 민감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인데요. 많은 원인균을 한번에 검사하므로 중복 감염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병 검사시 참고할 만한 내용이라 소개드려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검사와 시술에는 부수적인 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세요.
STD 검사를 위해 이렇게 준비해요.
① 검사 1~2일 전에는 질 세정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단 외음부 세척은 괜찮습니다.
② 검사 7일 전부터 질 안에 넣는 피임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 가능하면 생리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생리 시작일로부터 10~20일내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⑤ 검사 24시간 전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매개감염병(성병),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완치됩니다!
성병은 항생제나 주사 등으로 완치가 가능하고, 가급적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의심될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 또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로즈앤의원을 즉시 찾아 주세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완치될 수 있으니 함께 내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편안한 마음으로 바뀔 수 있도록- 치료의 여정에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과 저 박영 원장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