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최근 헬스중앙 미디어와 의학 관련 인터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 월경통(생리통), 그리고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이었는데요. 여성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아, 지금부터 함께 기사를 읽고 나누어 보겠습니다.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 인터뷰
헬스중앙 건강 기사
[슬기로울 여성 건강]②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여성은 초경·임신·출산·폐경을 겪으며 평생 여성호르몬과 함께 살아갑니다. 10대 초·중반에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초경을 경험하고, 이때부터 평균적으로 40여 년 동안 월경을 하지요.
이어서 20~30대에는 임신·출산 등으로 급격한 신체 변화를 겪으며, 40대 후반부터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 폐경(완경)을 맞으면서 이상지질혈증·골다공증 등의 건강 문제가 나타납니다. 이처럼 전 생애에 걸쳐 우리의 신체는 크고 작은 변화를 겪습니다. 아래 로즈앤 의학칼럼에 자세히 써둔 것처럼 말이지요.
여성의 제2의 심장 자궁,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여성 질환▼

이러한 변화 속에서 흔히 겪는 월경통, 부정 출혈, 월경 과다 같은 증상들은 너무 익숙해서 쉽게 지나치기 마련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겪다보니 당연히 겪어야 할 일이라 느끼지만, 사실 치료가 필요한 증상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헬스중앙 기사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소개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기억해 둬야 할 여성 질환에 대해 짚어보았습니다. (이 내용에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단순한 월경통이 아닐 수도 있다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한 장면처럼, 여성은 흔히 ‘월경이니까 아플 수 있지’라는 생각에 중요한 진단 시기를 놓치곤 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여성 질환에 대해 공부하는 산부인과 소속 여성 전공의가 평소 월경통이 심하고 빈혈 증상이 있는데도 진통제로 버티다가 결국 쓰러졌는데요.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근종을 확인하고 복강경 수술을 받았답니다.
실제로 자궁에 흔히 생기는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10명 중 2~4명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개수가 많아지면서 임상적 양상이 돌변하는데요. 하혈이 잦아지고 허리·골반 통증으로 일상이 괴로워질 수 있으며, 자궁 안쪽에 생긴 혹이 가임력(임신할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자궁근종이 있다고 반드시 난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궁내막 아래 점막에 자궁근종이 생기면 수정란이 착상해야 할 자궁내막의 구조가 울퉁불퉁하게 변해 착상이 어려워지면서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점막하근종은 임신율을 70%나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아래 로즈앤 의학칼럼을 참고하시면 한층 도움이 되겠습니다.
월경통,
사실 다른 질병이 원인?▼


또 한 가지 간과하기 쉬운 질환,
자궁내막증
난임을 유발하는 여성 질환이 또 있습니다. 바로 자궁내막증이지요. 월경을 시작한 여성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여성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의 10~15%가 자궁내막증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월경혈이 질을 통해 배출되지 않고 난관을 통해 역류해 복강으로 들어가면서 자궁 내막 조직이 난소나 자궁인대, 방광, 장, 골반 벽 등에 붙어 증식하면서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난소에 자궁내막증이 생기면 배란 과정에서 장애가 초래되는데요. 이처럼 난관이 막히면 자연 임신이 어려워지지요. 실제로 난임 여성의 25~40%는 자궁내막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는데요. 자궁내막증 환자의 가임률은 2~10%로, 정상 부부의 가임률인 10~20%와 비교할 때 더 낮습니다.
자궁내막증은 만성 월경통 여성의 40~60%, 만성 골반통 여성의 40~50%에서 확인되는데요. 진행성 질환인 자궁내막증은 무증상부터 월경통, 골반통, 배란통 등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합니다.
특히 생리 기간을 중심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여, 일반 생리통과 구분하는 등 이상 징후를 자각하기 어렵지요. 자궁내막증이어도 월경통으로 생각해 의학적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는 뜻이랍니다.

자궁근종·자궁내막증 모두 가임기 여성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단순히 월경통으로 생각해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받기까지 5~10년이 걸린다는 분석도 있을 정도인데요. 진단받기까지 오래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정도 불편함은 당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따라서 별다른 이유 없이 월경통·골반통이 심하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월경으로 인한 허리·골반 통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 헬스중앙 인터뷰 中-
의학채널 비온뒤 후기
심해도 너무 심한 생리통?
자궁내막증▼


변화하고 있는
자궁내막증 치료의 패러다임
자궁내막증은 초음파·CT·MRI 등 비침습적 영상 검사를 통한 임상적 증상을 중심으로 진단합니다. 올해 1월부터는 결혼 여부에 상과없이 20~49세 성인에게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3회 초음파 및 난소 기능 검사가 포함된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고요.
자궁내막증, 치료가 물론 가장 중요하지요. 최근엔 자궁내막증을 치료할 때 가임력 보존을 위해 약물 치료를 우선 권고한다. 기존엔 수술을 통해 병변을 제거하고 보조적으로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는데요.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반복해 수술을 받으면 난소 기능에 영향을 줘 가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임신 계획을 고려해 약물치료를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자궁내막증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궁내막증 치료 표준 역시 자궁내막증 생애 등을 고려한 약물 치료입니다.

난임을 막는 ‘조용한 예방’
임상 현장에서는 자궁내막 성장·증식에 관여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줄이는 기전을 가진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약으로 자궁내막증 진행을 억제해 치료하는데요. 황체호르몬 제제 중 하나인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약은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통증을 줄여주면서 병변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장기간 사용 시에도 안전성이 확인돼 임상 현장에서 널리 쓰이지요. 물론 모든 약물 복용은 부작용Side effect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감안해야 합니다.

간혹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호르몬제가 난임을 유발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호르몬제를 복용한다고 난소 기능이 저하하거나 난임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자궁내막증 자체가 난임의 주요 원인인 만큼 꾸준한 약물치료로 질환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가임력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의 헬스중앙 인터뷰-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정성껏 기사를 써주신 권선미 기자님, 감사합니다.

로즈앤의 진료는
여성의 삶과 연결됩니다.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치료는 단순히 병을 없애는 일이 아닙니다. 여성의 건강, 임신 가능성, 그리고 삶의 질까지 포괄하는 생각보다 긴 여정이지요. 로즈앤은 여성의 몸을 단순히 진단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시간이 흐르고, 삶의 중요한 순간들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로즈앤과 저 박영 원장은 여성 분들의 인생 여정에 쭉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출처:
헬스중앙(https://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18)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최근 헬스중앙 미디어와 의학 관련 인터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 월경통(생리통), 그리고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이었는데요. 여성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아, 지금부터 함께 기사를 읽고 나누어 보겠습니다.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 인터뷰
헬스중앙 건강 기사
[슬기로울 여성 건강]②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여성은 초경·임신·출산·폐경을 겪으며 평생 여성호르몬과 함께 살아갑니다. 10대 초·중반에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초경을 경험하고, 이때부터 평균적으로 40여 년 동안 월경을 하지요.
이어서 20~30대에는 임신·출산 등으로 급격한 신체 변화를 겪으며, 40대 후반부터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 폐경(완경)을 맞으면서 이상지질혈증·골다공증 등의 건강 문제가 나타납니다. 이처럼 전 생애에 걸쳐 우리의 신체는 크고 작은 변화를 겪습니다. 아래 로즈앤 의학칼럼에 자세히 써둔 것처럼 말이지요.
여성의 제2의 심장 자궁,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여성 질환▼
이러한 변화 속에서 흔히 겪는 월경통, 부정 출혈, 월경 과다 같은 증상들은 너무 익숙해서 쉽게 지나치기 마련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겪다보니 당연히 겪어야 할 일이라 느끼지만, 사실 치료가 필요한 증상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헬스중앙 기사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소개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기억해 둬야 할 여성 질환에 대해 짚어보았습니다. (이 내용에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단순한 월경통이 아닐 수도 있다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한 장면처럼, 여성은 흔히 ‘월경이니까 아플 수 있지’라는 생각에 중요한 진단 시기를 놓치곤 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여성 질환에 대해 공부하는 산부인과 소속 여성 전공의가 평소 월경통이 심하고 빈혈 증상이 있는데도 진통제로 버티다가 결국 쓰러졌는데요.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근종을 확인하고 복강경 수술을 받았답니다.
실제로 자궁에 흔히 생기는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10명 중 2~4명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초기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개수가 많아지면서 임상적 양상이 돌변하는데요. 하혈이 잦아지고 허리·골반 통증으로 일상이 괴로워질 수 있으며, 자궁 안쪽에 생긴 혹이 가임력(임신할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자궁근종이 있다고 반드시 난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궁내막 아래 점막에 자궁근종이 생기면 수정란이 착상해야 할 자궁내막의 구조가 울퉁불퉁하게 변해 착상이 어려워지면서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점막하근종은 임신율을 70%나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아래 로즈앤 의학칼럼을 참고하시면 한층 도움이 되겠습니다.
월경통,
사실 다른 질병이 원인?▼
또 한 가지 간과하기 쉬운 질환,
자궁내막증
난임을 유발하는 여성 질환이 또 있습니다. 바로 자궁내막증이지요. 월경을 시작한 여성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여성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의 10~15%가 자궁내막증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월경혈이 질을 통해 배출되지 않고 난관을 통해 역류해 복강으로 들어가면서 자궁 내막 조직이 난소나 자궁인대, 방광, 장, 골반 벽 등에 붙어 증식하면서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난소에 자궁내막증이 생기면 배란 과정에서 장애가 초래되는데요. 이처럼 난관이 막히면 자연 임신이 어려워지지요. 실제로 난임 여성의 25~40%는 자궁내막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는데요. 자궁내막증 환자의 가임률은 2~10%로, 정상 부부의 가임률인 10~20%와 비교할 때 더 낮습니다.
자궁내막증은 만성 월경통 여성의 40~60%, 만성 골반통 여성의 40~50%에서 확인되는데요. 진행성 질환인 자궁내막증은 무증상부터 월경통, 골반통, 배란통 등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합니다.
특히 생리 기간을 중심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여, 일반 생리통과 구분하는 등 이상 징후를 자각하기 어렵지요. 자궁내막증이어도 월경통으로 생각해 의학적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는 뜻이랍니다.
의학채널 비온뒤 후기
심해도 너무 심한 생리통?
자궁내막증▼
변화하고 있는
자궁내막증 치료의 패러다임
자궁내막증은 초음파·CT·MRI 등 비침습적 영상 검사를 통한 임상적 증상을 중심으로 진단합니다. 올해 1월부터는 결혼 여부에 상과없이 20~49세 성인에게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3회 초음파 및 난소 기능 검사가 포함된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고요.
자궁내막증, 치료가 물론 가장 중요하지요. 최근엔 자궁내막증을 치료할 때 가임력 보존을 위해 약물 치료를 우선 권고한다. 기존엔 수술을 통해 병변을 제거하고 보조적으로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는데요.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반복해 수술을 받으면 난소 기능에 영향을 줘 가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임신 계획을 고려해 약물치료를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자궁내막증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궁내막증 치료 표준 역시 자궁내막증 생애 등을 고려한 약물 치료입니다.
난임을 막는 ‘조용한 예방’
임상 현장에서는 자궁내막 성장·증식에 관여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줄이는 기전을 가진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약으로 자궁내막증 진행을 억제해 치료하는데요. 황체호르몬 제제 중 하나인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약은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통증을 줄여주면서 병변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장기간 사용 시에도 안전성이 확인돼 임상 현장에서 널리 쓰이지요. 물론 모든 약물 복용은 부작용Side effect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감안해야 합니다.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정성껏 기사를 써주신 권선미 기자님, 감사합니다.
로즈앤의 진료는
여성의 삶과 연결됩니다.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치료는 단순히 병을 없애는 일이 아닙니다. 여성의 건강, 임신 가능성, 그리고 삶의 질까지 포괄하는 생각보다 긴 여정이지요. 로즈앤은 여성의 몸을 단순히 진단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시간이 흐르고, 삶의 중요한 순간들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로즈앤과 저 박영 원장은 여성 분들의 인생 여정에 쭉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출처:
헬스중앙(https://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