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고령자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일본과 한국, 심지어 중국과 인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는 조용히, 그러나 확실히 늙어가고 있습니다.
이 때 50세는 삶의 큰 전환기로 느껴집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때쯤 갱년기를 맞이하지요. 신체적으로 봤을 때 삶의 전성기가 지났다는 느낌을 물론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신체적인 부분 외에는 반드시 전성기가 끝났다고 볼 수 없지 않을까요? 50대는 다방면으로 자유롭고 여유가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50세는 100세 시대의 딱 절반입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50세 이후에도
적어도 30년 이상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로즈앤의원에도 50대 커플이나 여성이 진료실의 문을 많이 두드리고 있습니다. 나아가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진료실 밖의 수많은 중년층에게도 성(性)은 꽤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았는데요.

50대 이후의 삶,
이제부터가 진짜랍니다.
삶의 질을 봤을 때, 50대 성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친밀한 성적 관계는 우리 인간이 존재하는 한 가장 중요한 욕구이자 활동일 수밖에 없을텐데요.
강동우 의학박사가 운영하는 성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은 성생활이 없는 부부의 수가 세계 1, 2위를 다툽니다. 특히 폐경 이후 중년 여성들은 성생활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삽입을 했을 때 아픔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아래 사연을 가지고 왔습니다.

삽입하면 너무 아파서,
관계를 하고 싶지 않아요..
폐경을 맞은지 1년 정도 됐습니다.
최근 들어 남편은 관계를 원하지만, 저는 점점 더 생각이 없어져요. 어쩌다 한 번 하더라도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삽입할 때 심하게 아프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꾸 피하다 보니 남편과 불화가 생기고 우울하네요. 정말 건조해서 아픈게 맞나요?
-로즈앤을 찾은 50대 여성의 고민-

네, 건조해서 아픈 것이 맞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점점 막이 얇아지며 건조해지고, 그래서 삽입할 때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기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호르몬제를 복용합니다.
② 관계를 할 때 윤활제를 사용합니다.
③ 질을 재생시키는 로션을 꾸준히 바릅니다.

조금 더 적극적 방법인 시술을 도입하면 효과는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코아썸 고주파와 소노케어 초음파 치료가 대표적이지요.
그런데 위와 같은 관리용 레이져는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있으므로, "한 번에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은" 분들은 반영구적인 시술을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이에는 히알루닉산을 질 피부 진피에 직접 넣는 질소프와 더불어 금실 시술이 있습니다.
특히 금실 시술은 질 건조증이 심한 분들에게 저 박영 원장이 적극적으로 권하는데요.
질 입구 건조증과 통증이 질경이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심했던 분도 시술 후에는 질경이 들어가고, 관계시 성교통이 많이 줄어들고 성감도 좋아지는 등 받은 후 만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금실 시술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로즈앤의원 : 금실 Q&A]

예전에는 절정을 잘 느꼈는데
요즘은 힘들어요, 문제가 뭘까요?
우리가 성적인 관계를 가질 땐, 절정을 느끼는 1차적인 원인과 2차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먼저 2차적인 요인은 주로 정서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호감 정도, 분위기, 그 날의 기분 등에 의해 강하거나 약해질 수 있지요. 아울러 전신 질환이나 우울증 등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절정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정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위의 책에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분위기를 근사하게 바꿔본다던지, 전희 과정을 다르게 해보는 등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찬찬히 읽어 보며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1차적인 원인은 성감대 자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깁니다. 클리토리스 주변의 혈관이나 신경이 노화, 스트레스, 외상 등에 의해 혈류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경 세포까지 전달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대표적 여성 몸의 성감대인 음핵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산부인과적 치료에 앞서 셀프 체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병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첫 번째,
우선 마스터베이션(생식기를 스스로 자극해 성적 쾌락을 얻는 행위)을 시도해 보길 권유 드리는데요. 편안한 공간에서 혼자 있을 때, 즉 감정이나 정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없을 때에도 흥을 느끼지 못하면 일차적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마스터베이션이 어려운 분들은 토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에서도 성불감증 치료용으로 '질의 삶을 향상시키면,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모토의 샷츠웨이브라는 기구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산부인과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을 거에요. 소음순 음핵 주변의 혈류 개선과 신경 재생 등을 위한 시술로는 아래 종류가 있는데요. 지난 로즈앤 의학칼럼을 참고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① 고주파 레이져 (코아썸)
② PRP (자가혈액주사)
③ 금실 + 고주파 레이져
[다양한 질 레이져 중, 나에게 맞는 것은?]

[PRP(자가혈액주사)? 내 혈액으로 효과 보는 법!]


행복 지름길-
50대 이후의 성생활
50대 이후의 삶에서 부부나 커플 간의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건강과 정서적인 안정을 아우르는 '행복 지름길'입니다.
이를 위해 저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여러 방식으로 지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진료를 통해, 학회를 통해, 의학 칼럼을 통해,유튜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이 행복을 찾도록 꾸준히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령화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고령자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일본과 한국, 심지어 중국과 인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는 조용히, 그러나 확실히 늙어가고 있습니다.
이 때 50세는 삶의 큰 전환기로 느껴집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때쯤 갱년기를 맞이하지요. 신체적으로 봤을 때 삶의 전성기가 지났다는 느낌을 물론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러나 신체적인 부분 외에는 반드시 전성기가 끝났다고 볼 수 없지 않을까요? 50대는 다방면으로 자유롭고 여유가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50세는 100세 시대의 딱 절반입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50세 이후에도
적어도 30년 이상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로즈앤의원에도 50대 커플이나 여성이 진료실의 문을 많이 두드리고 있습니다. 나아가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진료실 밖의 수많은 중년층에게도 성(性)은 꽤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았는데요.
50대 이후의 삶,
이제부터가 진짜랍니다.
삶의 질을 봤을 때, 50대 성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친밀한 성적 관계는 우리 인간이 존재하는 한 가장 중요한 욕구이자 활동일 수밖에 없을텐데요.
강동우 의학박사가 운영하는 성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은 성생활이 없는 부부의 수가 세계 1, 2위를 다툽니다. 특히 폐경 이후 중년 여성들은 성생활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삽입을 했을 때 아픔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아래 사연을 가지고 왔습니다.
삽입하면 너무 아파서,
관계를 하고 싶지 않아요..
네, 건조해서 아픈 것이 맞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점점 막이 얇아지며 건조해지고, 그래서 삽입할 때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기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호르몬제를 복용합니다.
② 관계를 할 때 윤활제를 사용합니다.
③ 질을 재생시키는 로션을 꾸준히 바릅니다.
조금 더 적극적 방법인 시술을 도입하면 효과는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코아썸 고주파와 소노케어 초음파 치료가 대표적이지요.
그런데 위와 같은 관리용 레이져는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있으므로, "한 번에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은" 분들은 반영구적인 시술을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이에는 히알루닉산을 질 피부 진피에 직접 넣는 질소프와 더불어 금실 시술이 있습니다.
특히 금실 시술은 질 건조증이 심한 분들에게 저 박영 원장이 적극적으로 권하는데요.
질 입구 건조증과 통증이 질경이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심했던 분도 시술 후에는 질경이 들어가고, 관계시 성교통이 많이 줄어들고 성감도 좋아지는 등 받은 후 만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금실 시술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로즈앤의원 : 금실 Q&A]
예전에는 절정을 잘 느꼈는데
요즘은 힘들어요, 문제가 뭘까요?
우리가 성적인 관계를 가질 땐, 절정을 느끼는 1차적인 원인과 2차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먼저 2차적인 요인은 주로 정서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호감 정도, 분위기, 그 날의 기분 등에 의해 강하거나 약해질 수 있지요. 아울러 전신 질환이나 우울증 등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절정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정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위의 책에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분위기를 근사하게 바꿔본다던지, 전희 과정을 다르게 해보는 등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찬찬히 읽어 보며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1차적인 원인은 성감대 자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깁니다. 클리토리스 주변의 혈관이나 신경이 노화, 스트레스, 외상 등에 의해 혈류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경 세포까지 전달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대표적 여성 몸의 성감대인 음핵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산부인과적 치료에 앞서 셀프 체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병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첫 번째,
우선 마스터베이션(생식기를 스스로 자극해 성적 쾌락을 얻는 행위)을 시도해 보길 권유 드리는데요. 편안한 공간에서 혼자 있을 때, 즉 감정이나 정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없을 때에도 흥을 느끼지 못하면 일차적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마스터베이션이 어려운 분들은 토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에서도 성불감증 치료용으로 '질의 삶을 향상시키면,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모토의 샷츠웨이브라는 기구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산부인과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을 거에요. 소음순 음핵 주변의 혈류 개선과 신경 재생 등을 위한 시술로는 아래 종류가 있는데요. 지난 로즈앤 의학칼럼을 참고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① 고주파 레이져 (코아썸)
② PRP (자가혈액주사)
③ 금실 + 고주파 레이져
[다양한 질 레이져 중, 나에게 맞는 것은?]
[PRP(자가혈액주사)? 내 혈액으로 효과 보는 법!]
행복 지름길-
50대 이후의 성생활
50대 이후의 삶에서 부부나 커플 간의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건강과 정서적인 안정을 아우르는 '행복 지름길'입니다.
이를 위해 저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여러 방식으로 지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진료를 통해, 학회를 통해, 의학 칼럼을 통해,유튜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이 행복을 찾도록 꾸준히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