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얼마 전, 직선제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열린 연수강좌에서 부산의대 이현주 교수님의 만성 골반통(Chronic Pelvic Pain, CPP) 강의를 들었는데요. 듣는 내내 로즈앤을 찾아주신 여성 분들의 얼굴이 하나둘 떠올랐습니다.

“아랫배가 계속 묵직하고 당겨요”
“병원마다 가봤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대요”
“진통제를 먹어도 낫지 않아요…”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이런 이야기들, 사실은 모두 ‘만성 골반통’이라는 큰 이름 아래 이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만성 골반통 관리,
학회에서 만난 최신 가이드 라인은?
그래서 이번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의학적 전문 지식을 토대로 했으나, 실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성 골반통이란?
만성 골반통은 말 그대로 3개월 이상 반복되거나 지속되는 골반 부위의 통증을 말합니다. 생리통 같은 주기적 통증과 달리, 만성 골반통은 월경 주기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통증이라는 게 차이점이지요.
이는 단순한 자궁이나 난소의 문제 때문만이 아닌, 뇌의 통증 인식 체계,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수면 상태, 그리고 골반저 근육의 긴장까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몸의 문제"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연결"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질환이랍니다.

만성 골반통, 어떻게 진단하나요?
진단 과정은 일반적인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뿐 아니라 신경과, 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가 함께 협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초음파만 보는 것이 아니라 통증 양상·우울·불안·수면·삶의 질까지 평가하며, MRI 같은 영상검사를 쓰기도 하고, 뇌의 기능적 변화(fMRI)를 보는 연구도 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복강경 검사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비침습적 검사를 먼저 권하는 추세랍니다.

만성 골반통,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이처럼 이제는 ‘딱 하나의 원인을 찾아서 고친다’는 접근보다,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통증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① 생활 습관 · 비약물적 치료
- 식습관 관리: 항산화 식품, 균형 잡힌 식단
- 운동·요가·호흡법: 골반저 근육을 풀어주는 물리치료(PFPT)도 효과적
- 심리치료: 인지행동치료(CBT), 명상, 수용전념치료(ACT,Acceptance therapy)
- 통증 교육(PNE): “내 몸의 통증이 왜 생기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것 또한 치료의 일부
② 약물 치료
- 진통제: NSAIDs, 아세트아미노펜
- 호르몬제: 피임약, 프로게스틴, 최근에는 GnRH 길항제도 권고됨
- 신경조절 약물: 항우울제(TCA, SNRI), 가바펜틴
- 오피오이드: 신중하게 사용 권고, 장기 사용은 피하는 게 원칙
- 칸나비노이드: 지금은 근거가 다소 부족함
③ 시술·수술
- 주사 치료: 트리거 포인트 주사, 신경차단술, 보톡스
- 수술: 보존적 치료가 실패했을 때만 고려 (자궁적출술, 유착박리 등)
통증 관리의 최신 트렌드는 ‘수술 최소화’라는 사실도 참고해주세요-
아울러 요실금과 더불어 골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로즈앤의 치료를 하나 소개합니다.
벌꿀 게임하며
요실금 치료하는 기계가 있다고요? ▼


앞으로의 방향은?
“완치”가 아닌 “관리”의 시대
예전에는 “어디가 아픈지 → 원인을 찾고 → 수술이나 약” 순서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학문과 병원과 사이의 협진과 환자의 삶의 질(QoL) 개선을 목표로 해요. “통증을 완전히 없애겠다”보다 함께 관리한다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의 마무리
‘계속되는 골반 통증 관리’는 여성의 몸과 마음, 일상 전체를 다루는 일입니다.
이번 직선제 대한산부인과학회 강의를 들으면서, 만성 골반통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의사 혼자만의 치료가 아니라, 환자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진료과가 협업할 때 효과가 훨씬 좋아진다는 점도 말이지요.
혹시 본인이 “이유를 알 수 없는 골반 통증”으로 힘들다면, 단순히 자궁이나 난소의 문제로만 여기지 말고 전신적·심리적 요인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로즈앤의 진료는 통증을 겪으며 살아가는 여성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혹시 아랫배 통증이 계속되어 로즈앤에 내원하신다면, 조금 더 넓은 시선과 더 깊은 이해로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의 제2의 심장 자궁,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여성 질환은?▼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얼마 전, 직선제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열린 연수강좌에서 부산의대 이현주 교수님의 만성 골반통(Chronic Pelvic Pain, CPP) 강의를 들었는데요. 듣는 내내 로즈앤을 찾아주신 여성 분들의 얼굴이 하나둘 떠올랐습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이런 이야기들, 사실은 모두 ‘만성 골반통’이라는 큰 이름 아래 이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만성 골반통 관리,
학회에서 만난 최신 가이드 라인은?
그래서 이번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의학적 전문 지식을 토대로 했으나, 실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성 골반통이란?
만성 골반통은 말 그대로 3개월 이상 반복되거나 지속되는 골반 부위의 통증을 말합니다. 생리통 같은 주기적 통증과 달리, 만성 골반통은 월경 주기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통증이라는 게 차이점이지요.
이는 단순한 자궁이나 난소의 문제 때문만이 아닌, 뇌의 통증 인식 체계,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수면 상태, 그리고 골반저 근육의 긴장까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몸의 문제"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연결"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질환이랍니다.
만성 골반통, 어떻게 진단하나요?
진단 과정은 일반적인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뿐 아니라 신경과, 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가 함께 협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초음파만 보는 것이 아니라 통증 양상·우울·불안·수면·삶의 질까지 평가하며, MRI 같은 영상검사를 쓰기도 하고, 뇌의 기능적 변화(fMRI)를 보는 연구도 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복강경 검사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비침습적 검사를 먼저 권하는 추세랍니다.
만성 골반통,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이처럼 이제는 ‘딱 하나의 원인을 찾아서 고친다’는 접근보다,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통증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① 생활 습관 · 비약물적 치료
- 식습관 관리: 항산화 식품, 균형 잡힌 식단
- 운동·요가·호흡법: 골반저 근육을 풀어주는 물리치료(PFPT)도 효과적
- 심리치료: 인지행동치료(CBT), 명상, 수용전념치료(ACT,Acceptance therapy)
- 통증 교육(PNE): “내 몸의 통증이 왜 생기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것 또한 치료의 일부
② 약물 치료
- 진통제: NSAIDs, 아세트아미노펜
- 호르몬제: 피임약, 프로게스틴, 최근에는 GnRH 길항제도 권고됨
- 신경조절 약물: 항우울제(TCA, SNRI), 가바펜틴
- 오피오이드: 신중하게 사용 권고, 장기 사용은 피하는 게 원칙
- 칸나비노이드: 지금은 근거가 다소 부족함
③ 시술·수술
- 주사 치료: 트리거 포인트 주사, 신경차단술, 보톡스
- 수술: 보존적 치료가 실패했을 때만 고려 (자궁적출술, 유착박리 등)
통증 관리의 최신 트렌드는 ‘수술 최소화’라는 사실도 참고해주세요-
아울러 요실금과 더불어 골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로즈앤의 치료를 하나 소개합니다.
벌꿀 게임하며
요실금 치료하는 기계가 있다고요? ▼
앞으로의 방향은?
“완치”가 아닌 “관리”의 시대
예전에는 “어디가 아픈지 → 원인을 찾고 → 수술이나 약” 순서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학문과 병원과 사이의 협진과 환자의 삶의 질(QoL) 개선을 목표로 해요. “통증을 완전히 없애겠다”보다 함께 관리한다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의 마무리
‘계속되는 골반 통증 관리’는 여성의 몸과 마음, 일상 전체를 다루는 일입니다.
이번 직선제 대한산부인과학회 강의를 들으면서, 만성 골반통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의사 혼자만의 치료가 아니라, 환자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진료과가 협업할 때 효과가 훨씬 좋아진다는 점도 말이지요.
혹시 본인이 “이유를 알 수 없는 골반 통증”으로 힘들다면, 단순히 자궁이나 난소의 문제로만 여기지 말고 전신적·심리적 요인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로즈앤의 진료는 통증을 겪으며 살아가는 여성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혹시 아랫배 통증이 계속되어 로즈앤에 내원하신다면, 조금 더 넓은 시선과 더 깊은 이해로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의 제2의 심장 자궁,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여성 질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