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듯 몇십년을 친구처럼 지내온 생리, 그런데 요즘 그 양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 땐 다들 이렇겠지...' 참고 견뎌봐도 점점 많아지는 생리량에 머리까지 핑 돈다면, 곧바로 산부인과를 방문할 때라는 신호입니다. 

[박영의 비밀없는 상담소] 27화

산부인과에서 수혈이 필요할 때? 

생리 과다

아이는 키워도 병은 키우지 않아야 하겠지요?

 많은 분이 본인이 생리 과다를 겪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나혼자 판단하기에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알쏭달쏭해 하시는데요. 중년 여성 분들은 생리 과다로 인해 원래 생리혈의 양이 엄청 많았다가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오히려 줄었다고 인지하게 되지요. 젊은 분들은 다른 사람의 생리 양이 얼마나 되는지 비교하기 어려우니, '원래 이 정도겠지...' 생각하며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밖에도 각양각색의 증상을 겪고 있는 여성 분들을 위해, 로즈앤에서 [생리 과다 체크 리스트]를 방송을 통해 선보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비온뒤 × 로즈앤 

박영의 비밀 없는 상담소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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