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로즈앤의원의 여의사들, 지금 근무하는 분과 이전에 근무했던 분이 모이는 자리는 어떨까요?

산부인과 전문의 원장님들이 모여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쁘띠부숑에서 특별한 저녁 회식을 즐겼습니다. 특히 로즈앤에서 함께 근무했던 루카여성의원 이경민 원장님도 오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지요- 

정성스레 준비된 코스 요리와 완벽한 와인 페어링, 그리고 따뜻한 대화가 어우러진 행복한 식사 시간. 이보다 더 훌륭한 리프레시는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값지고 소중합니다. 로즈앤의원의 여의사들이 각자의 진료실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다, 다시 여유 있는 저녁 시간을 나눌 날을 기대합니다.

진료 시작 전 아침 시간, 로즈앤의 진료실이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3월 생일을 맞은 김윤정 원장님, 홍수아 실장님, 나인쌤을 위한 작은 축하의 자리였는데요.

케이크는 달림 팀장님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브레드힙 빵댕이의 무화과 케이크로, 쫀득한 무화과 잼과 고소한 시트의 조화가 참 정갈하고 깊은 맛이었답니다.

근무 시작 전 잠시의 여유- 그리고 진심이 담긴 축하가 주는 힘을 다시금 느낀 하루였습니다. 다음 주도 심기일전, 화이팅입니다...!

한 주의 중턱, 지치기 쉬운 날엔 커피 수혈이 필수이지요?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저 박영 대표원장이 맛있는 커피를 쐈습니다.

봄바람 흩날리는 4월에도 여전히 병원에서 동고동락할 구성원들에게, 소소한 커피 이벤트가 일상의 작은 쉼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로즈앤의원과 저 박영 원장은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