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케이크와 함께한 로즈앤의 6월 생일 축하 이벤트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전 진료가 끝나고,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진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 구성원들의 생일 축하 시간이 있었답니다. 이 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바로바로...

① 든든한 간호팀 리더. 똑부러진 성격으로 간호팀을 이끄는 달림 팀장님

② 저 박영 원장과 손발 척척, 완벽한 호흡의 외래 메인 어시스트 윤아 선생님

③ 복직 후 더 밝고 환한 미소로 돌아온 맹선아 선생님

로즈앤 구성원 세 분 모두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여운 생일 안경과 함께한 깜짝 등장! 

티아라 등의 파티 소품으로 멋을 내니 생일 파티 이벤트의 흥이 더 돋구어졌답니다.♬

6월 생일자 선생님의 수줍은 리액션에 모두 웃음꽃이 피었어요-

센스만점 케이크는 이번에도 역시 브레드힙의 ‘비건 망고 케이크’였습니다. 망고가 정말 아낌없이 올라가 있고, 크림도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도 '당 충전'을 제대로 시켜주었네요- 축하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촛불을 켭니다.

생일 축하 이벤트에 노래가 빠질 수 없겠지요? 이제 다같이 노래하는 일이 익숙하기에, 세 명의 이름을 차례대로 부르며 간소하지만 소중한 의식을 치렀습니다. 

박수 소리 가득한 로즈앤 진료실 한켠의 모습입니다.

소소한 생일 축하였지만 케이크 한 조각, 따뜻한 박수에 로즈앤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든든한 존재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힘차게 촛불을 불면서 로즈앤의원 구성원들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궁금하지만,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묻지 않고 꾹 참아 보겠습니다. 

HAPPY BIRTHDAY

망고 케이크와 함께한

로즈앤의 6월 생일 축하

소소한 이벤트가 끝나고, 촛불을 모두 끄고 난 뒤 조심스럽게 케이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망고가 듬뿍 올라간 케이크라 자르는 손끝마다 노란 과즙이 배어났고요. 생일 주인공들도, 함께 축하한 동료들도 달콤한 케이크 한 입에 마음이 훈훈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생일은 하루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를 아끼고 응원하는 마음은 365일 매일매일 이어지길 바랍니다. 6월의 주인공, 로즈앤 구성원 세 분,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