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흔드는 손에서 반가움이 묻어납니다. 오랜 진행 친구, 송예은 아나운서님과 함께한 방송 현장이 저 박영 원장도 새삼 즐겁고 신이 났습니다.
유튜브〈비온뒤 의학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한지도 어언 몇 년이 흘렀는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동안 채널 구독자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고, 저도 방송이 꽤 익숙하고 편해졌답니다. 아마 로즈앤을 사랑해주는 여성 분들 중에서도 애청자가 있으실거예요.
산부인과 영언니의 비밀없는 상담소
성병도 급이 있다?
빨·주·초 신호등 가이드
한 달만에 열려 더 반가웠던 이번 방송에서는 성병의 위험도를 빨·주·초 신호등으로 구분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기도 좋지만, 구체적인 방송 내용을 보고 싶은 분이 있을 수 있지요? 그래서 재방송 시청 링크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라이브로 진행되었지만, 유튜브 녹화본이 제공됩니다. 아래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방송 지금 바로 보기▼
00:00:00
성병의 위험도 분류: 빨주초 신호등 가이드 소개
00:03:55
빨간불 성병: 심각성과 치료의 중요성
00:18:45
주황불 성병: 애매한 감염 경로와 치료의 어려움
00:33:32
성병 관련 오해 해소 및 추가 질문 답변
00:44:54
초록불 성병: 걱정 없는 균과 마무리
이 날 저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의 의학채널비온뒤 방송은 위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방송을 꼼꼼히 시청할 시간이 없는 여성 분이라면, 유튜브 영상 클립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쏙쏙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성병, 그 단어가 불러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정작 치료가 필요한 여성 분들이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방송에서만큼은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성병이 같은 위험도를 가진 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요-
방송에서는 진료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호등 가이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요.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감염인 빨간불 그룹, 불편하지만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 주황불 그룹, 증상 중심으로 관찰해도 되는 초록불 그룹을 카테고리로 나누어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했답니다.
이렇게 구분하며 ‘성병’이라는 단어 속에 섞여 있던 과도한 공포가 조금은 옅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상보다 글이 더 편한 분이라면 아래 로즈앤 의학칼럼을 참고해주세요.
관계로 옮는 병,
모두 위험한 건 아닙니다–
빨간불·주황불·초록불로 구분하기▼
불안 대신 이해, 두려움 대신 돌봄
이번〈비온뒤의학채널〉출연은 저 박영 원장에게도 ‘두려움 대신 이해를 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여성의 몸과 마음이 안심할 수 있는 진료를 위해,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정확하고 다정하게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진료실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방송이 끝난 후, 로즈앤의원 진료실에 오신 어느 여성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그 영상 봤어요. 덕분에 용기 내서 왔어요.
그 한마디가 참 고마웠습니다. 성병이라는 단어가 낙인이 아닌 ‘건강을 돌봐야 하는 신호’로 바뀌는 데 이 방송이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이처럼 유익한 의학 방송이지만, 한편으로 유의해야 할 점도 있는데요.
이번 방송은 의료 전문가의 설명을 바탕으로 한 건강 교육 콘텐츠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와 질의응답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 진단이나 처방은 포함되지 않지요. 건강 관련 판단은 꼭 저와 같은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라며, 본 영상은 참고용 자료로 활용해 주세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에서는 성병으로 몸과 마음을 앓고 있는 여성 분들에게 자세한 진찰과 진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옆집 언니처럼 다정하고 친절하게 산부인과 지식과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만들어가요-
산부인과 영언니의 비밀없는 상담소는 차가운 공기가 기분좋은 10월에 유익한 다음 주제로 찾아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빠르게 흔드는 손에서 반가움이 묻어납니다. 오랜 진행 친구, 송예은 아나운서님과 함께한 방송 현장이 저 박영 원장도 새삼 즐겁고 신이 났습니다.
유튜브〈비온뒤 의학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한지도 어언 몇 년이 흘렀는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동안 채널 구독자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고, 저도 방송이 꽤 익숙하고 편해졌답니다. 아마 로즈앤을 사랑해주는 여성 분들 중에서도 애청자가 있으실거예요.
산부인과 영언니의 비밀없는 상담소
성병도 급이 있다?
빨·주·초 신호등 가이드
한 달만에 열려 더 반가웠던 이번 방송에서는 성병의 위험도를 빨·주·초 신호등으로 구분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기도 좋지만, 구체적인 방송 내용을 보고 싶은 분이 있을 수 있지요? 그래서 재방송 시청 링크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라이브로 진행되었지만, 유튜브 녹화본이 제공됩니다. 아래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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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저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의 의학채널비온뒤 방송은 위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방송을 꼼꼼히 시청할 시간이 없는 여성 분이라면, 유튜브 영상 클립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쏙쏙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성병, 그 단어가 불러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정작 치료가 필요한 여성 분들이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방송에서만큼은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성병이 같은 위험도를 가진 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요-
방송에서는 진료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호등 가이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요.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감염인 빨간불 그룹, 불편하지만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 주황불 그룹, 증상 중심으로 관찰해도 되는 초록불 그룹을 카테고리로 나누어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했답니다.
이렇게 구분하며 ‘성병’이라는 단어 속에 섞여 있던 과도한 공포가 조금은 옅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상보다 글이 더 편한 분이라면 아래 로즈앤 의학칼럼을 참고해주세요.
관계로 옮는 병,
모두 위험한 건 아닙니다–
빨간불·주황불·초록불로 구분하기▼
불안 대신 이해, 두려움 대신 돌봄
이번〈비온뒤의학채널〉출연은 저 박영 원장에게도 ‘두려움 대신 이해를 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여성의 몸과 마음이 안심할 수 있는 진료를 위해,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정확하고 다정하게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진료실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방송이 끝난 후, 로즈앤의원 진료실에 오신 어느 여성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한마디가 참 고마웠습니다. 성병이라는 단어가 낙인이 아닌 ‘건강을 돌봐야 하는 신호’로 바뀌는 데 이 방송이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이처럼 유익한 의학 방송이지만, 한편으로 유의해야 할 점도 있는데요.
이번 방송은 의료 전문가의 설명을 바탕으로 한 건강 교육 콘텐츠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와 질의응답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 진단이나 처방은 포함되지 않지요. 건강 관련 판단은 꼭 저와 같은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라며, 본 영상은 참고용 자료로 활용해 주세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에서는 성병으로 몸과 마음을 앓고 있는 여성 분들에게 자세한 진찰과 진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옆집 언니처럼 다정하고 친절하게 산부인과 지식과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만들어가요-
산부인과 영언니의 비밀없는 상담소는 차가운 공기가 기분좋은 10월에 유익한 다음 주제로 찾아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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