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특별한 달,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의 생일 파티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오전 진료를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리려던 찰나, 저 박영 원장의 진료실 문이 활짝 열리더니 환한 미소 가득한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이 들어왔습니다.

순간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 모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손에는 조심스럽게 케이크를 들고, 눈빛엔 장난기가 가득한 로즈앤 가족들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원장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로즈앤의원 진료실에는 따뜻한 웃음과 박수가 한가득 쏟아졌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평소처럼 분주하게 진료를 마치던 일상이었는데, 이렇게 모두의 축하를 받으니 순식간에 반짝거리는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바쁜 진료 중에도 저의 특별한 하루를 기억해주고, 함께 축하해주는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에는 왕관을 쓰고 있는 저 박영 원장의 사진이 꽂혀 있었고, ‘로즈앤의 '영'원한 미녀’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는데요. 장난스럽지만 애정이 느껴지는 메시지에 웃음이 절로 묻어났습니다. 

이 케이크는 정말... 로즈앤 구성원들의 센스로 똘똘 뭉쳐 있네요-

케이크와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 상자를 받았습니다. 

카라멜 색 포장지와 짙은 네이비의 리본이 근사했던 이 선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리본을 풀고 박스를 열자, 요즘 가장 핫한 제품인 ‘스탠리 제니 블랙 리미티드 텀블러’가 등장했습니다. 

심플한 블랙 컬러에 아래 부분에는 섬세한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커다란 텀블러. 열어보는 순간 ‘어떻게 내 취향을 이렇게 저격했지?’ 싶었는데요.

무엇보다 여러 의견을 모아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물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감동받았답니다. 저 박영 원장을 위해 생각을 모으고,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보태서 준비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텀블러에 커피를 담을 때마다 이 날의 웃음을 함께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기쁜 날을 함께 기념하기

개인적으로는 저 박영 원장의 생일이었지만, 동시에 ‘로즈앤’이라는 조직의 의미와 존재를 다시 느낀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이 곳의 힘은 결국 ‘사람’에게서 온다는 것을 말이지요.

진료실 안팎에서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고, 환자 한 분 한 분을 위해 같은 방향으로 마음을 모으는 사람들. 이것이야말로 로즈앤이 추구하는 ‘섬세한 진료’가 직원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 있다는 증거 같아요. 그들이 있기에 로즈앤은 단순한 ‘병원’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바꿔주는 공간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로즈앤의 ‘영'원한 미녀로 불러준 애정 가득한 농담처럼, 우리 모두의 일과 삶도 오래오래 끈끈하고 단단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