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이번 2025 로즈앤 워크샵은 직원 한 분 한 분의 일정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는 사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2025 로즈앤 워크샵 1팀
엠버퓨어힐 뷔페에 다녀왔어요.▼

로즈앤 1팀이 엠버퓨어힐 살레 디너 뷔페에서 품격 있는 만찬을 즐겼다면, 2팀은 조금 더 느긋하게, 제주의 자연 속에서 ‘쉼’을 주제로 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제주의 고급 독채 풀빌라 서담미가(西潭美家)였지요.

웃음으로 똘똘 뭉친 그 날의 로즈앤의원 구성원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서쪽에 담이 아름다운 쉼터’라는 이름처럼, 서담미가는 제주의 고요한 들판 한가운데 자리한 프라이빗 풀빌라입니다.

짙은 회색 외벽과 초록빛 정원이 대비를 이루며 마치 자연 속 한 페이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는데요. 로즈앤의원만큼이나 정성껏 가꾼 티가 나는 공간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탁 트인 높은 천장과 넓은 거실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여유롭게 TV를 볼 수도, 느긋하게 창밖을 바라보며 욕조 목욕을 즐길 수도 있었고요.


귀여운 곰인형이 빼꼼- 우리를 바라보는 편안한 침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이 곳에는 몸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전신 의자를 비롯한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역시 로즈앤 워크샵은 최고...!

그 중에서도 로즈앤 구성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사계절 온수풀(37℃)이었는데요.



야자수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는 사실...!
이 날 로즈앤 구성원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지금 이 순간’을 즐겼습니다. 창밖으로는 제주 특유의 초록빛 들과 하늘이 펼쳐져 있었고, 그 안에서 다들 활짝 웃었지요. 이 순간만큼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우리만의 완벽한 힐링 공간이었답니다.

이번 2팀은 자칭 로즈앤의원 JM 크루, 줌마팀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늘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들이라, 이 하루가 더욱 오롯이 자신을 위한 선물로 남은 것 같습니다.

해가 지기 전, 얼른 나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와야겠지요?
저녁이 되기 전 모두 함께 인근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제주 직구고는 제주 한림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으로, 두툼한 목살과 삼겹살을 숯불에 구워주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은 수다를 떠는데에만 집중할 수 있었지요.

노릇하게 구운 고기를 된장찌개와 함께 한 입, 매콤한 파채무침과 김치까지 곁들여 먹는 그 맛은 그간 근무하며 쌓였던 피로를 단숨에 잊게 만들었습니다.

한 손엔 맥주잔을 들고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말로 서로를 격려하는 순간입니다.

삼겹살에 와사비를 얹어, 로즈앤 대동단결!

진료실 밖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이 만들어온 관계의 힘이자,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성원들은 1박2일의 워크샵을 통해 다시금 느꼈다고 합니다. 잘 쉬는 것이 곧 잘 살아가는 일이라는 것을요.앞으로도 로즈앤은 잘 일하는 것만큼이나 잘 쉬는 것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식사를 마친 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바 하나씩을 사서 물고, 서담미가로 돌아왔어요. 길게 늘어진 풀빌라 진입로를 따라 하나둘씩 걸음을 옮기며 아이스크림을 들고 웃던 그 모습은 하루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마무리짓는 장면이었지요.
우리 로즈앤이 다시 한 번 ‘서로의 온기로 단단해진’ 날들, 1팀과 2팀의 워크샵 소식을 읽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며,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이번 2025 로즈앤 워크샵은 직원 한 분 한 분의 일정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는 사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2025 로즈앤 워크샵 1팀
엠버퓨어힐 뷔페에 다녀왔어요.▼
로즈앤 1팀이 엠버퓨어힐 살레 디너 뷔페에서 품격 있는 만찬을 즐겼다면, 2팀은 조금 더 느긋하게, 제주의 자연 속에서 ‘쉼’을 주제로 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제주의 고급 독채 풀빌라 서담미가(西潭美家)였지요.
웃음으로 똘똘 뭉친 그 날의 로즈앤의원 구성원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서쪽에 담이 아름다운 쉼터’라는 이름처럼, 서담미가는 제주의 고요한 들판 한가운데 자리한 프라이빗 풀빌라입니다.
짙은 회색 외벽과 초록빛 정원이 대비를 이루며 마치 자연 속 한 페이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는데요. 로즈앤의원만큼이나 정성껏 가꾼 티가 나는 공간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탁 트인 높은 천장과 넓은 거실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여유롭게 TV를 볼 수도, 느긋하게 창밖을 바라보며 욕조 목욕을 즐길 수도 있었고요.
귀여운 곰인형이 빼꼼- 우리를 바라보는 편안한 침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이 곳에는 몸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전신 의자를 비롯한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역시 로즈앤 워크샵은 최고...!
그 중에서도 로즈앤 구성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사계절 온수풀(37℃)이었는데요.
야자수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었다는 사실...!
이 날 로즈앤 구성원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지금 이 순간’을 즐겼습니다. 창밖으로는 제주 특유의 초록빛 들과 하늘이 펼쳐져 있었고, 그 안에서 다들 활짝 웃었지요. 이 순간만큼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우리만의 완벽한 힐링 공간이었답니다.
이번 2팀은 자칭 로즈앤의원 JM 크루, 줌마팀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늘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들이라, 이 하루가 더욱 오롯이 자신을 위한 선물로 남은 것 같습니다.
해가 지기 전, 얼른 나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와야겠지요?
저녁이 되기 전 모두 함께 인근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제주 직구고는 제주 한림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으로, 두툼한 목살과 삼겹살을 숯불에 구워주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은 수다를 떠는데에만 집중할 수 있었지요.
노릇하게 구운 고기를 된장찌개와 함께 한 입, 매콤한 파채무침과 김치까지 곁들여 먹는 그 맛은 그간 근무하며 쌓였던 피로를 단숨에 잊게 만들었습니다.
한 손엔 맥주잔을 들고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말로 서로를 격려하는 순간입니다.
삼겹살에 와사비를 얹어, 로즈앤 대동단결!
진료실 밖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이 만들어온 관계의 힘이자,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성원들은 1박2일의 워크샵을 통해 다시금 느꼈다고 합니다. 잘 쉬는 것이 곧 잘 살아가는 일이라는 것을요.앞으로도 로즈앤은 잘 일하는 것만큼이나 잘 쉬는 것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식사를 마친 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바 하나씩을 사서 물고, 서담미가로 돌아왔어요. 길게 늘어진 풀빌라 진입로를 따라 하나둘씩 걸음을 옮기며 아이스크림을 들고 웃던 그 모습은 하루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마무리짓는 장면이었지요.
우리 로즈앤이 다시 한 번 ‘서로의 온기로 단단해진’ 날들, 1팀과 2팀의 워크샵 소식을 읽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며,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