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해피 로즈앤마스-

오랜만에 온 서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네요-

무심코 캐롤을 흥얼거려도 눈치 보이지 않는 흥겹고 떠들썩한 도심 거리에서, 다시 어렸을 때처럼 성탄절 이브를 기다려 봅니다.

여러분은 12월 25일 성탄절 당일,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로즈앤의원 유튜브

산부인과 전문의의 

초경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

로즈앤의원 로비에도 빨갛고 초록초록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달았습니다. 이 곳에 내원하는 모든 여성분들과 로즈앤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지요.

한 해 동안 힘껏 달려오신 여러분께 작은 휴식과 평온함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며, 로즈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로즈앤의원에 

빛나는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어느 날 오후 진료 시작 전, 12월 마지막 생일의 주인공 원무팀 하나 선생님의 생일 축하가 있었어요. 달콤한 스트로베리초콜릿 케이크와 함께한 축하로 더욱 풍성한 연말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쌓아가는 우리의 이야기-

생일을 축하합니다.

언뜻 사소해 보이는 작은 사건이 쌓여 우리를 힘나게 해주는 '스토리'가 됩니다. 2025년에도 동료들과 함께 기운내어 여러분을 세심히 진료하고 케어하겠습니다- 

로즈앤 구성원을 위한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합니다▼

비 오는 겨울날, 깊이 들이마시는 커피향이 참 좋습니다.

이 커피향의 주인공은 바로 블랙업 커피의 언스페셜티 로스팅 커피인데요. 저희 집에서 새롭게 주문해봤는데, 꽤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흥얼흥얼'은 오후에 과일향 터지는 상큼한 에너지를 주는 종류이고요.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오후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온전히 즐기는 차분한 저녁을 닮은 '오롯'은 와인과 뱅쇼 맛이 나는 커피라고 합니다. 순우리말 이름이 참 독특하고 예쁘지요?

만든 이의 의도와 이야기를 들으면 음식이든 커피든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매일 마주하는 아침·점심·저녁- 우리의 하루에 즐거움을 끼워넣는 느낌입니다.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섬세한 커피 향을 음미하며 2025년에도 따뜻한 겨울을 이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메리 로즈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