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도톰한 트렌치 코트가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 모두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 옷장을 정리하지 못한 분은 이제 더 미룰 수 없는 시기가 와버렸습니다.


제가 진료하고 운영 중인 로즈앤의원도 월요일 산부인과 전문의 3인 진료로 전환했는데요. 덕분에 기분좋게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틈틈이 삶을 즐겼던 제주에서의 날들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첫 번째 근황,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메종 노트르테르에 다녀왔습니다.

메종 노트르 테르MAISON NOTRE TERRE는 ’우리 흙. 땅. 지구의 집‘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자급자족, 장인정신, 친환경 라이프를 기반으로 하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아트 오브제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 공간은 마치 지중해마을이나 남프랑스의 어느 까페 같았습니다. 커피도 정말 맛있었고요.

일과 삶의 등대가 되어주는 비전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살기 위한 일’이 아닌 ‘삶을 위한 일’을 우리 손으로 자급자족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러 제주에 왔다는 카페의 말처럼, 로즈앤도 여성 분들에게 진정한 삶을 위한 일, 삶을 위한 치료를 하는 기관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다음은 무근성본부 방문 소식입니다.
제주의 오래된 동네인 ‘무근성 마을’을 아시나요? 옛 번화가의 낡은 가게들과 작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풍기는 힙한 곳인데요. 이 동네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무근성 본부를 오픈했습니다.
무근성본부는?
① 1층 - 무본 예술상점 (11am~7pm)
여러 작가들의 작품과 굿즈, 업사이클링 작품, 책, 빈티지 소품 등 을 판매합니다.
(고물섬, 무근지, 방다방, 빈공간, 상예상점, 서담채, 제주시가샵, 홍민아컴퍼니)
② 2층 - 무본 예술살롱 (11am~5pm, 월요일 휴관)
공연, 전시, 팝업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저 박영 원장은 10월 9일 가을비 내리는 한글날 프리-오픈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2층에서는 삼여 김종건 작가의 <손끝의 가을>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개관 특별초대전 <손끝의 가을>
2024.10.09. - 10.31.
장소: 무본/ 제주시 무근성7길 3
-관람시간: 오전11시 -오후5시(월요일 휴관)
-주최·주관: 무본갤러리
-후원: 필묵
-작가: 삼여 김종건

카페 성지의 커피는 풍미 가득했고, 이윤선 선생님의 음식 케이터링은 '역시는 역시'였답니다.

10/13(일) 정식 오픈 및 개업을 축하드려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제주 문화예술 콘텐츠와 예술상품을 만들어 갈 무근성 본부를 응원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저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의 또다른 일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 주세요.
영언니의 제주일상-목화오름 축제▼


서로서로 챙겨주는 로즈앤♥
며칠 전은 예빈 팀장님의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같은 10월생인 저 박영 원장과 초를 함께 불었네요. 로즈앤의원의 든든한 기둥으로 오래 근무해온 예빈 팀장님 고마워요. 가을 하늘처럼 상쾌한 생일을 축하합니다.

병원에서 먹는 케이크는 왜 이렇게 유독 달콤할까요? 이 브와두스 생크림우유 케이크, 로즈앤 구성원들과 나누어 먹어서 아무래도 더 맛있나봅니다.
아울러 지난 제 생일 소식도 이번 글에 다시 소개해봅니다.
케이크, 노래, 웃음-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의 생일▼

저 박영 원장의 일상은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으로
결국 항상 돌아옵니다.
로즈앤 진료실 복도에서 내 차례를 기다릴 때,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불안하진 않으신가요? 건강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어 방문한 여러분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도 로즈앤의 손을 꼭 잡아 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꼼꼼히 진료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일상 글로, 또 병원에서 직접 여러분을 만나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도톰한 트렌치 코트가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 모두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아직 옷장을 정리하지 못한 분은 이제 더 미룰 수 없는 시기가 와버렸습니다.
제가 진료하고 운영 중인 로즈앤의원도 월요일 산부인과 전문의 3인 진료로 전환했는데요. 덕분에 기분좋게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틈틈이 삶을 즐겼던 제주에서의 날들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첫 번째 근황,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메종 노트르테르에 다녀왔습니다.
메종 노트르 테르MAISON NOTRE TERRE는 ’우리 흙. 땅. 지구의 집‘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자급자족, 장인정신, 친환경 라이프를 기반으로 하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아트 오브제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 공간은 마치 지중해마을이나 남프랑스의 어느 까페 같았습니다. 커피도 정말 맛있었고요.
일과 삶의 등대가 되어주는 비전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살기 위한 일’이 아닌 ‘삶을 위한 일’을 우리 손으로 자급자족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러 제주에 왔다는 카페의 말처럼, 로즈앤도 여성 분들에게 진정한 삶을 위한 일, 삶을 위한 치료를 하는 기관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다음은 무근성본부 방문 소식입니다.
제주의 오래된 동네인 ‘무근성 마을’을 아시나요? 옛 번화가의 낡은 가게들과 작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풍기는 힙한 곳인데요. 이 동네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무근성 본부를 오픈했습니다.
무근성본부는?
① 1층 - 무본 예술상점 (11am~7pm)
여러 작가들의 작품과 굿즈, 업사이클링 작품, 책, 빈티지 소품 등 을 판매합니다.
(고물섬, 무근지, 방다방, 빈공간, 상예상점, 서담채, 제주시가샵, 홍민아컴퍼니)
② 2층 - 무본 예술살롱 (11am~5pm, 월요일 휴관)
공연, 전시, 팝업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저 박영 원장은 10월 9일 가을비 내리는 한글날 프리-오픈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2층에서는 삼여 김종건 작가의 <손끝의 가을>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카페 성지의 커피는 풍미 가득했고, 이윤선 선생님의 음식 케이터링은 '역시는 역시'였답니다.
10/13(일) 정식 오픈 및 개업을 축하드려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제주 문화예술 콘텐츠와 예술상품을 만들어 갈 무근성 본부를 응원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저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의 또다른 일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 주세요.
영언니의 제주일상-목화오름 축제▼
서로서로 챙겨주는 로즈앤♥
며칠 전은 예빈 팀장님의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같은 10월생인 저 박영 원장과 초를 함께 불었네요. 로즈앤의원의 든든한 기둥으로 오래 근무해온 예빈 팀장님 고마워요. 가을 하늘처럼 상쾌한 생일을 축하합니다.
병원에서 먹는 케이크는 왜 이렇게 유독 달콤할까요? 이 브와두스 생크림우유 케이크, 로즈앤 구성원들과 나누어 먹어서 아무래도 더 맛있나봅니다.
아울러 지난 제 생일 소식도 이번 글에 다시 소개해봅니다.
케이크, 노래, 웃음-
로즈앤의원 박영 대표원장의 생일▼
제주산부인과 로즈앤의원으로
결국 항상 돌아옵니다.
로즈앤 진료실 복도에서 내 차례를 기다릴 때,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불안하진 않으신가요? 건강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어 방문한 여러분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도 로즈앤의 손을 꼭 잡아 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꼼꼼히 진료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일상 글로, 또 병원에서 직접 여러분을 만나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