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로즈앤의원을 운영하고 진료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병원 전반에 부족한 부분은 없나 살피고,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해 공부하고, 부인과 피부과학 진료지침 등도 다시 한 번 들추어보며 충실히 따르려고 노력하지요.
그렇지만 일만 하는 삶은 조금 심심하지요?
이번 ‘영언니의 제주 일상’은 제주에서, 또 육지에서 즐겨온 시간의 조각들을 나눠봅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순간들만 모았답니다.


목요일 오후, 꽃밭에서 마시는 커피 맛을 알고 계시나요?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이 즐겨 찾는 제주 목화오름 목장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이기도 하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갈 때마다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로즈앤의원 의사 영언니의 제주일상
목화오름 축제▼



진료 후 많이 피곤한 날에는 로즈앤의원에서 함께 근무하는 산부인과 여의사 전문의 분들과 와인을 마시며 힐링하기도 합니다.
하루를 마시고 가볍게 곁들이는 술만한 소소한 행복이 더 있을까요? 사실 어떨 때는 일하며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와인잔을 보니 찰떡궁합인 피자가 생각나네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파페로는 가히 ‘진짜 피자 맛집’이라 부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저와 가족, 지인들의 참새 방앗간이기도 하지요.
로즈앤의원에서 진료를 마친 뒤 방문할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파페로를 추천해드릴게요. 단, 예약하는 편을 추천해드려요-

간간히 떠나는 육지 여행에서의 경험도 소개해볼게요.
지난 번에는 뮤지컬 시카고를 가족과 함께 관람했는데요. 특히 오프닝 넘버인 올댓재즈는 작품과 캐릭터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압권 중의 압권이었답니다. 관람 후 진하디 진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꼼꼼히 살펴야 하는 진료가 계속되면 고단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가끔 즐기는 문화예술이 여름날 시원한 물줄기가 되어줍니다.
여러분의 여가생활은 무엇인가요?

이처럼 섬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서울 여행은 참 들뜹니다.
DDP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전시 이름이 참 길지요? 간송미술관의 소장품 및 국보, 보물, 한글 등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위주로, 한국의 고미술을 주제로 해 더 유니크한 전시였답니다.
시선을 어디에 머물러야하지 모를만큼 눈이 황홀한 섹션마다 인생 사진도 많이 남겼는데요. 그 중 일부를 여러분과 나눠 봅니다.
역시 열심히 일하는 도중 틈틈이 쉬어가야 합니다. 쉼표가 있는 삶, 여행이 있는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고자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여러분도 푹- 쉬어가는 8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간은 바로 일터인 '로즈앤의원'이지요. 로즈앤의원 구성원의 빛나는 뒷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로즈앤의 구성원은 다양합니다. 의사를 비롯해 간호, 상담, 진료 매니저, 원무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맞이하지요. 공통점은 환자의 편안함을 우선으로 하는 섬세한 손길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일거에요.
각 진료실을 차분히 돌며 필요한 의료 도구와 서류를 챙기는 뒷모습에서 책임감과 일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고마워요.

로즈앤의원 리모델링 오픈 후 구성원들이 건네준 케이크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의료는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의 전달이 아닌, 따뜻한 마음과 인간적인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바로 이 점이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이 매일 보여주는 진정한 서비스의 본질이랍니다.
이 글을 빌어, 평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요! 영언니의 일상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로즈앤의원을 운영하고 진료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병원 전반에 부족한 부분은 없나 살피고,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해 공부하고, 부인과 피부과학 진료지침 등도 다시 한 번 들추어보며 충실히 따르려고 노력하지요.
그렇지만 일만 하는 삶은 조금 심심하지요?
이번 ‘영언니의 제주 일상’은 제주에서, 또 육지에서 즐겨온 시간의 조각들을 나눠봅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순간들만 모았답니다.
목요일 오후, 꽃밭에서 마시는 커피 맛을 알고 계시나요?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이 즐겨 찾는 제주 목화오름 목장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이기도 하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갈 때마다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로즈앤의원 의사 영언니의 제주일상
목화오름 축제▼
진료 후 많이 피곤한 날에는 로즈앤의원에서 함께 근무하는 산부인과 여의사 전문의 분들과 와인을 마시며 힐링하기도 합니다.
하루를 마시고 가볍게 곁들이는 술만한 소소한 행복이 더 있을까요? 사실 어떨 때는 일하며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와인잔을 보니 찰떡궁합인 피자가 생각나네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파페로는 가히 ‘진짜 피자 맛집’이라 부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저와 가족, 지인들의 참새 방앗간이기도 하지요.
로즈앤의원에서 진료를 마친 뒤 방문할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파페로를 추천해드릴게요. 단, 예약하는 편을 추천해드려요-
간간히 떠나는 육지 여행에서의 경험도 소개해볼게요.
지난 번에는 뮤지컬 시카고를 가족과 함께 관람했는데요. 특히 오프닝 넘버인 올댓재즈는 작품과 캐릭터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압권 중의 압권이었답니다. 관람 후 진하디 진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꼼꼼히 살펴야 하는 진료가 계속되면 고단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가끔 즐기는 문화예술이 여름날 시원한 물줄기가 되어줍니다.
여러분의 여가생활은 무엇인가요?
이처럼 섬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서울 여행은 참 들뜹니다.
DDP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전시 이름이 참 길지요? 간송미술관의 소장품 및 국보, 보물, 한글 등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위주로, 한국의 고미술을 주제로 해 더 유니크한 전시였답니다.
시선을 어디에 머물러야하지 모를만큼 눈이 황홀한 섹션마다 인생 사진도 많이 남겼는데요. 그 중 일부를 여러분과 나눠 봅니다.
역시 열심히 일하는 도중 틈틈이 쉬어가야 합니다. 쉼표가 있는 삶, 여행이 있는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고자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여러분도 푹- 쉬어가는 8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간은 바로 일터인 '로즈앤의원'이지요. 로즈앤의원 구성원의 빛나는 뒷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로즈앤의 구성원은 다양합니다. 의사를 비롯해 간호, 상담, 진료 매니저, 원무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맞이하지요. 공통점은 환자의 편안함을 우선으로 하는 섬세한 손길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일거에요.
각 진료실을 차분히 돌며 필요한 의료 도구와 서류를 챙기는 뒷모습에서 책임감과 일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고마워요.
로즈앤의원 리모델링 오픈 후 구성원들이 건네준 케이크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의료는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의 전달이 아닌, 따뜻한 마음과 인간적인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바로 이 점이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이 매일 보여주는 진정한 서비스의 본질이랍니다.
이 글을 빌어, 평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요! 영언니의 일상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