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진료해온 윤태희 원장님을 보내는 마음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이번에는 기쁜 일이자, 조금은 아쉬운 소식을 여성 분들에게 전합니다. 그동안 로즈앤의원에서 저 박영 대표원장과 함께 진료해온 윤태희 원장님이 이제 곧 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나게 되는 일이지요.

로즈앤에 새롭게 합류한

윤태희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함께 근무하던 중에 윤태희 원장님의 결혼식이 대구에서 진행되어, 로즈앤 구성원들이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던 적도 있었는데요. 시간이 참으로 쏜살같습니다. 

윤태희 원장님 결혼식에 

참석한 로즈앤 구성원들▼

출산을 앞둔 며칠 전은 윤태희 원장님의 마지막 근무일이었는데요. 로즈앤의원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곧 태어날 윤 원장님의 딸, 태명은 ‘망고’라고 해요. 그 이름만큼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해 고른 아기 옷, 그리고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정성껏 적은 롤링페이퍼입니다. 

요즘 같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로즈앤의원은 몇년에 걸쳐 꾸준히 롤링페이퍼를 나누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즈앤의원 구성원이

동료를 배웅하는 방식- 롤링페이퍼▼

또 하나의 선물, 아기옷입니다. 귀여운 디자인과 편안하고 넉넉한 사이즈로 골랐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포근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 신중하게 결정했답니다.

깜짝 선물을 받아들고, 윤태희 원장님이 정말 감동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순간 로즈앤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저 박영 원장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도 함께 찡...했습니다. 

윤태희 원장님의 순산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로즈앤의원 진료실에서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환자 분들을 맞아주셨던 윤태희 원장님.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계시지만, 그 밝고 섬세한 바이브는 여전히, 꽤 오래도록 저희 곁에 머무를 것 같아요.

로즈앤은 앞으로도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순간들을 따뜻하게 함께하며, 좋은 에너지를 한데 모아 여성 분들을 맞이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