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로즈앤의원에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꼭 치르는 작은 리추얼이 있습니다. 바로 구성원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이제껏 열었던 이벤트를 다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너머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우리는 서로의 기념일을 축하해주며 동료애를 키워왔답니다.
온종일 함께하는 또 하나의 가족
로즈앤의원 생일파티 ▼

우리는 잠깐 파티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찰나에 느꼈던 행복이 나머지 힘든 순간을 지탱해주는 법이지요. 다른 사람을 축하해 주며 내 차례를 기다리는 재미도 은근하고요. 다음 리추얼 때까지 열심히 근무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주인공인 날이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나도 웃고 있을 때가 있지요. 이 날 우리 로즈앤 식구들, 참 많이 웃었답니다.

분위기를 조금 바꾸어 로즈앤의원의 다른 이벤트를 떠올려봅니다.
오랜 시간 로즈앤에서 동고동락하며 슬픈 일도 기쁜 일도 함께 나누었던 효리 선생님이 서울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레스토랑 시나르에서 환송회를 열었어요.

노형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로즈앤의원 근처에 있는 시나르는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이 아주 좋아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식사도 맛있고, 분위기도 근사하고,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로즈앤의원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소개했었는데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주희진 원장님과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환송회 ▼


로즈앤의원 환송회가 시작되기 전의 시나르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생화가 가득 장식된 테이블, 가지런히 놓인 물컵과 접시가 다음에 나올 음식이 더 기다려지게 합니다.

꽃과 그림은 언제나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이지요?
음식을 소재로 한 위트있는 이미지가 로즈앤 구성원들이 환송회를 하는 내내 식욕을 더 돋구어 주고 분위기를 더 경쾌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 날 로즈앤의원 환송회에서는 시간이 맞는 구성원끼리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사실 근무 시간에는 모두들 맡은 역할을 해내는 데에 오롯이 집중하기 때문에, 이렇게 밖에서 만나 여유있게 수다를 떠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일도 잘하고, 얼굴도 아리땁고, 태도도 바른 효리 선생님이 서울로 갑니다. 보내주기 정말 아쉽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더 성장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어디 가서 근무하게 되든 추천서를 적어주기로 약속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와인이 빠질 수 없지요- 투명한 잔을 부딪히며 그간 쌓아둔 대화와 진심을 나눕니다.

드디어 로즈앤의원 환송회 음식들이 등장했어요. 보기만 해도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은 콥샐러드를 먼저 먹어서 입맛을 돋웁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진 찍으며 참느라 혼났네요.

하루의 피로를 가시게 해주는 따끈한 감바스도 최고입니다.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이 이렇게 맛있게 먹듯, 다른 구성원들도 부디 식사와 환송회 시간을 즐겨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맛이 조화를 이루는 타코도 주문했습니다. 물고기 모양 접시도 너무 특이하고 귀엽지요? 신경써서 로즈앤의원 환송회 장소를 고른 보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와 딸기가 버무려진 디저트까지-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 이 날 환송회에서 골고루 야무지게 잘 먹었네요.

이 날의 주인공,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효리 선생님입니다.
이때까지 로즈앤의원에서 성실히 근무해주어 고마워요- 항상 든든했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어디 가서 무엇을 하든 잘해내리라 믿어요.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날의 기념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쑥스러운 사람도,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는 사람도 각양각색이네요. 이렇게 모두 다른 우리들이지만 매순간 서로 맞춰 나가며 로즈앤의원이 계속 운영됩니다. 한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모두 합심해 더 큰 일을 해내고 있답니다.

각자 보트의 노를 저어 망망대해에서 만난 로즈앤의원 우리들. 삶의 어느 지점에서 함께 하다 또 다른 방향으로 열심히 항해하더라도, 만났던 그 순간들을 잘 기억하며 서로의 삶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구성원을 정성스레 배웅하는 로즈앤의원 환송회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로즈앤의 일상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도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글로 찾아올게요-

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로즈앤의원에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꼭 치르는 작은 리추얼이 있습니다. 바로 구성원들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벤트입니다. 이제껏 열었던 이벤트를 다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너머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우리는 서로의 기념일을 축하해주며 동료애를 키워왔답니다.
온종일 함께하는 또 하나의 가족
로즈앤의원 생일파티 ▼
우리는 잠깐 파티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찰나에 느꼈던 행복이 나머지 힘든 순간을 지탱해주는 법이지요. 다른 사람을 축하해 주며 내 차례를 기다리는 재미도 은근하고요. 다음 리추얼 때까지 열심히 근무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주인공인 날이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나도 웃고 있을 때가 있지요. 이 날 우리 로즈앤 식구들, 참 많이 웃었답니다.
분위기를 조금 바꾸어 로즈앤의원의 다른 이벤트를 떠올려봅니다.
오랜 시간 로즈앤에서 동고동락하며 슬픈 일도 기쁜 일도 함께 나누었던 효리 선생님이 서울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레스토랑 시나르에서 환송회를 열었어요.
노형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로즈앤의원 근처에 있는 시나르는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이 아주 좋아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식사도 맛있고, 분위기도 근사하고,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로즈앤의원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소개했었는데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주희진 원장님과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환송회 ▼
로즈앤의원 환송회가 시작되기 전의 시나르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생화가 가득 장식된 테이블, 가지런히 놓인 물컵과 접시가 다음에 나올 음식이 더 기다려지게 합니다.
꽃과 그림은 언제나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이지요?
음식을 소재로 한 위트있는 이미지가 로즈앤 구성원들이 환송회를 하는 내내 식욕을 더 돋구어 주고 분위기를 더 경쾌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 날 로즈앤의원 환송회에서는 시간이 맞는 구성원끼리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사실 근무 시간에는 모두들 맡은 역할을 해내는 데에 오롯이 집중하기 때문에, 이렇게 밖에서 만나 여유있게 수다를 떠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일도 잘하고, 얼굴도 아리땁고, 태도도 바른 효리 선생님이 서울로 갑니다. 보내주기 정말 아쉽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더 성장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어디 가서 근무하게 되든 추천서를 적어주기로 약속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와인이 빠질 수 없지요- 투명한 잔을 부딪히며 그간 쌓아둔 대화와 진심을 나눕니다.
드디어 로즈앤의원 환송회 음식들이 등장했어요. 보기만 해도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은 콥샐러드를 먼저 먹어서 입맛을 돋웁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진 찍으며 참느라 혼났네요.
하루의 피로를 가시게 해주는 따끈한 감바스도 최고입니다. 저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이 이렇게 맛있게 먹듯, 다른 구성원들도 부디 식사와 환송회 시간을 즐겨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맛이 조화를 이루는 타코도 주문했습니다. 물고기 모양 접시도 너무 특이하고 귀엽지요? 신경써서 로즈앤의원 환송회 장소를 고른 보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와 딸기가 버무려진 디저트까지-
우리 로즈앤 구성원들, 이 날 환송회에서 골고루 야무지게 잘 먹었네요.
이 날의 주인공,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효리 선생님입니다.
이때까지 로즈앤의원에서 성실히 근무해주어 고마워요- 항상 든든했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어디 가서 무엇을 하든 잘해내리라 믿어요.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날의 기념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쑥스러운 사람도,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는 사람도 각양각색이네요. 이렇게 모두 다른 우리들이지만 매순간 서로 맞춰 나가며 로즈앤의원이 계속 운영됩니다. 한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모두 합심해 더 큰 일을 해내고 있답니다.
각자 보트의 노를 저어 망망대해에서 만난 로즈앤의원 우리들. 삶의 어느 지점에서 함께 하다 또 다른 방향으로 열심히 항해하더라도, 만났던 그 순간들을 잘 기억하며 서로의 삶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구성원을 정성스레 배웅하는 로즈앤의원 환송회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로즈앤의 일상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도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글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