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의원 박영 원장입니다.

사부작 사부작- 

로즈앤의원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로 휴진 중인 2월 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로즈앤 구성원들이 모여앉은 테이블 위에는 맛있는 간식이 가득합니다. 이동 중에, 출출할 때, 일하다 힘들 때 우리를 반짝 힘나게 해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지요.

로즈앤의원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월 13일 화요일 다시 문을 엽니다. 

이제껏 기다려주신 여성 분들에게 우리의 감사한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한 끝에, 엽서와 간식을 직접 포장해 나누어드리기로 했답니다. 

네, 이 곳은 로즈앤 구성원들의 가내수공업 현장입니다. 

운전하다 졸릴 때 한 포 뜯어 입안에 털어 넣으면 정신이 번쩍 드는 비타민C도 보이네요. 여러분, 받으면 가방에 꼭 챙겨주세요- 지치는 오후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수 있으니까요.  

부드러운 우유와 커피 맛이 혀를 감싸는 전통 사탕 강자들도 눈에 띕니다. 우울할 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탕들이 내원하는 분의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면 좋겠습니다.

간식 꾸러미에 달콤 쫀득한 젤리가 빠질 수 없겠지요?

하나씩 입 안에 넣다 보면 은근히 오래 먹을 수 있는 하리보도 가장 인기있는 버전으로 챙겼습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이라 전체 로즈앤 구성원이 함께해도 몇 시간이 걸렸는데요. 그래도 휴진 기간의 근황을 나누며 수다를 떠느라 힘들지만은 않았답니다. 

역시 우리 로즈앤인人은 함께할 때 더 신이 납니다. 로즈앤의원 2/13(화) 재오픈이 은근히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어느새 작업이 끝났습니다. 가방에 옮겨담고 보니 한가득이네요. 금방 동날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은 선물과 함께 로즈앤의원의 2/13(화) 재오픈을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즈앤의원과 서담채가 디자인한 엽서를 간식과 함께 포장했습니다. 밝은 느낌과 어두운 느낌이 서로 비교되며 또렷하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엽서입니다. 잘 챙겨두었다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때 손편지를 쓰면 요긴할 듯 합니다.

제주 로컬문화콘텐츠 플랫폼인 서담채는 감각적인 디자인 작업으로 제주에서 알려져 있는데요. 더 궁금한 분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로컬 문화 콘텐츠 플랫폼

서담채 알아보기▼

오래 기다리셨지요?

로즈앤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정확하고 꼼꼼한 진료와 정성스러운 케어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를 더 사랑하는 방식- 로즈앤

로즈앤의원 

2/13(화) 재오픈 

정확한 진료와 꼼꼼한 케어로 

여러분에게 보답하겠습니다. 

로즈앤의원의 전체 구성원이 다함께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은 재오픈을 위해 미리 몸과 마음을 데우는 워밍업이 되어 주었습니다. 

귀한 분들을 맞을 준비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